"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우리가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기대치나 목표하는 바를 정하고 그 지표를 성공하기 위해서 팀들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만약 내가 쇼핑몰이라는 사이트를 제작을 했을때, 사용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이고, 주요 고객층은 어디에 벤치 마킹을 할 것인지도 여기에 포함되는 일이기도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사람을 모으는 일도 중요하지만 많이 모였을 경우 기술적으로 해결이 가능한가도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하고 있고 특히, 팀원을 모으는 역활도 하여 커뮤니티 활동은 중요하다 보고 있다.
해외 기업의 사례를 보면 애플의 WWDC 같은 개발자 컨퍼런스도 열면서 역량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역활을 한다.
국내 기업의 사례를 봐도 네이버, 카카오, 토스, 배민 등 컨퍼런스를 진행을 한다.
커뮤니티 라는 것이 컨퍼런스에 참여를 한다고만 볼 수도 없다.
자바 커뮤니티로 okky나 학원이나 인강을 보면 같은 문제를 직면한 사람들 끼리 모여 Slack이나 디스코드, 깃허브로 많이 들 얘기를 나누는 편이다.
책 내용중에서는 번아웃과 일 처리 관련한 내용도 나온다.
일을 할때, 순서를 정해야 일을 쉽게 끝낼 수도 있고, API 경우에는 다른 프로젝트를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앞의 로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먼저 수정을 하고 다른 팀에게 넘겨줘야 일의 마무리 일정이 앞으로 당겨 질 수 있다.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 오프라인으로 이용하던 서비스가 전부 온라인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될 만큼 개발자들의 일이 많아졌다.
개발자들은 개발만 하다보면 번 아웃이 오게 되는데 적절한 휴식이 주어져야 다음 프로젝트 및 번아웃에 허덕이다 퇴사나 장기 휴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번아웃을 해결하는 것과 방지하는 것도 인사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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