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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리뷰어다]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 서평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번에 서평할 책은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이다.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을 위한 설명과 기초적 또는 응용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자격증을 위한 책이기때문에 오라클 위주로 된 설명들이 많다.

하지만 MySQL, PostgreSQL 등 많은 RDB 들과 문법적으로는 조금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 다른 DB 초급자에게도 추천이 되는 책이다.

 

 

이 책에 좋은 점은 오라클 설치 부터 Oracle DB를 사용하기 위한 DBeaver 까지 설치 과정을 알려주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공부를 시작한 부분에게 좋은 부분이다.

 

 

책은  500쪽 분량 정도 되며, DB 모델링, SQL 사용법 심화된 부분인 Index 스캔 방식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어 방대한 분량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SQLD 나 SQLP의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SQL 전문가이드" 라는 책을 많이 찾게 되지만 두껍기 때문에 휴대성이 불편하고 SQLP까지 내용이 있어 너무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하긴 하다.

반면, 이책은 휴대성도 있으며, 중간중간 문제를 풀 수 있게 연습문제도 포함 및 컬러판으로 되어 있어 가독성도 되게 뛰어난 편이다.

 

하나 책의 예제를 보게 되면, 

 

 

위는 계층형 SQL에 대한 소스인데, 계층에 대해서는 현업들도 잘 헷갈려하는 부분이다.

LEVEL 이 무엇이고 START WITH 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책이 진행된다.

 

SQLD 라는 자격증이 5만원이나 되는 거금이 필요한 자격증이다.

한국산업 인력공단에서 진행되는 평균 자격증 필기/실기 금액이 2만원때 이면 많이 드는 금액이기 떄문에 이책을 읽고 한번에 자격을 취득하였으면 한다.